먹어본 음식

얼크니 칼국수

호매실 2013. 11. 12. 22:59

친구네 가게에 놀러갔다가 갑자기 밥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칼국수랑 얼크니 칼국수 중 고민하다가

 

한번 새로운 것이 먹고 싶어져서 얼크니 칼국수로 정했습니다.

 

 

식당의 외관은 깜빡하고 안찍었어요. 하지만 찾기 쉽습니다.

 

 

얼크니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위와 같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2인분)

 

보시다시피 고기도 꽤나 들어있어요.

 

그래도 둘이 배고파서 먹다보니 부족해서 고기를 더 추가했습니다.

 

얼큰하지만 얼큰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맵지만 맵지 않아요.

 

건더기를 다 먹고나면 칼국수 면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